금융 투자 불확실성과 경제 비관론이 확산하고 미래 준비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연금과 롱텀케어 투자에 관한 무료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블룸버그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시행한 글로벌 펀드매니저 조사에서 채권대비 주식 투자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자산운용 업계 세계 1위 블랙록과 2위 뱅가드는 ‘주식60 채권 40’의 전통적 투자 전략에 대해 정반대 의견을 제시하며 격돌하고 있다. 또 18일 CBS는 크레딧카르마의 조사를 인용해 59~77세사이 미국인 4명 중 1명 이상 꼴인 27%가 은퇴 자금이 한푼도 없다고 전하고, 같은날 CNBC는 1,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미 경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약 69%가 경제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 한인들 사이에서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혼란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블루앵커 재정보험은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다양한 장소에서 연금과 롱텀케어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며, 다음 세미나는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토렌스 홀리데이인(19800 S. Vermont Ave. Torranc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확정 이자형, 자수 투자형, 평생 생활비 목적, 즉시지급형 연금, 라이프하이브리드, 이지 어뉴이티, 에셋 베이스 롱텀케어 등 평소 한인들이 많이 문의하는 다양한 연금과 롱텀케어 플랜에 대해 안내하고, 최근 변화한 보험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블루앵커 재정보험의 유니스 한 재정보험 전문가는 “복잡하고 어려워진 투자환경에 투명하고 현실적인 투자옵션과 다양한 롱텀케어 상품을 안내해 드린다”고 면서 “자리가 한정돼 있어 반드시 사전 예약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문의 및 예약: (213)59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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